한국인 최초의 유엔 기구 수장인 이종욱 (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WHO는 이 총장이 이날 연례총회(2227일) 준비 도중 쓰러져 스위스 제네바 칸톤 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뇌 혈전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WHO는 이 총장이 회복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WHO는 이 총장이 당분간 입원을 해야 하므로 연례총회에는 참석할 수 없게 됐으며, 정례적으로 병세를 밝힐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