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September. 24, 2005 07:12,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꽃무릇이 만개해 붉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불공을 드리러 왔다가 스님에게 연모의 정을 느낀 여인이 다시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어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23일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