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청매실농원

Posted March. 18, 2005 23:06,   

ENGLISH

18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실마을 내 청매실농원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매실장아찌와 매실된장이 익어가는 항아리 위로 봄볕이 따사롭다. 광양에서는 지금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포근해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일 것 같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19, 20일 낮 최고기온이 생활하기 좋은 916도의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