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 잡으러 가세.
August. 04, 2004 22:37.
by 권주훈 kjh@donga.com.
무더위를 피해 경북 봉화군 봉화읍을 찾은 피서객들이 4일 봉화읍을 관통하는 내성천에서 반두를 들고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은어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이 이날 마련한 은어축제에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8일까지 계속된다.
무더위를 피해 경북 봉화군 봉화읍을 찾은 피서객들이 4일 봉화읍을 관통하는 내성천에서 반두를 들고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은어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이 이날 마련한 은어축제에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