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ly. 09, 2004 22:12,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악수하고 있다. 라이스 보좌관은 노 대통령에게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내용이 담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