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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잔해

Posted November. 30, 2003 23:08,   

처참한 잔해

29일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와 바그다드 남부 지역에서 저항 세력의 매복 공격으로 일본 외교관 2명과 스페인 정보 장교 7명이 숨졌다. 스페인 장교들이 타고 있던 불탄 차량과 차량 주위에 널브러져 있는 시신들이 TV로 방영되면서 스페인에선 이라크 파병 철회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