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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희들이 갑니다

Posted February. 10, 20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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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고 힘든 길일지라도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9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설빔을 곱게 차려 입은 한 가족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버스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다.



권주훈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