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암고 김태훈(가운데)이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의 16강전에서 5회초 이진석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며 3-3 동점을 만든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충암고가 여세를 몰아 4-3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원대연 yeon72@donga.com

충암고 김태훈(가운데)이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의 16강전에서 5회초 이진석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며 3-3 동점을 만든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충암고가 여세를 몰아 4-3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