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일 하루 전인 1일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주부가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안은 채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는 임기 6년의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3분의 1인 34명과 보궐선거 대상을 포함한 37명, 임기 2년의 하원의원 4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 50명 가운데 37명을 선출하게 된다.
미국 중간선거일 하루 전인 1일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주부가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안은 채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는 임기 6년의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3분의 1인 34명과 보궐선거 대상을 포함한 37명, 임기 2년의 하원의원 4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 50명 가운데 37명을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