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 개막을 앞두고 6일 밤거리에 세워진 거대한 지구모형 앞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둥그런 지구에는 희망과 코펜하겐의 합성어인 호펜하겐(Hopenhagen)이란 글자가 쓰여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 개막을 앞두고 6일 밤거리에 세워진 거대한 지구모형 앞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둥그런 지구에는 희망과 코펜하겐의 합성어인 호펜하겐(Hopenhagen)이란 글자가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