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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허블 미리스 우주 틈새시장 노린다

한국의 허블 미리스 우주 틈새시장 노린다

Posted April. 24, 200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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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은 허블우주망원경이 우주로 발사된 지 19년이 되는 해다. 세계 최초의 우주망원경인 허블망원경은 지금까지 44억 km를 움직이며 수많은 천체사진을 찍어 보냈다. 최근 들어 수명이 다하면서 제2의 허블이 2020년경 발사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세계 각국은 최근 허블망원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우주망원경 후예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 과학자들도 독자적인 우주망원경을 개발해 머지않아 선진국들과 함께 우주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창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