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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질린 증시

Posted October. 17, 200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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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대폭락한 16일 서울 시내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망연한 표정의 한 투자자가 푸른색 숫자로 뒤덮힌 시세판을 바라보고 있다. 금융 위기를 넘어서 실물 경제 위기 공포가 시장을 장악한 이날 코스피는 사상 최대 폭으로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0년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급등했다.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