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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 3.3m겂당 800만 원 넘어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 3.3m겂당 800만 원 넘어

Posted August. 07, 2007 05:45   

전국 아파트 값이 3.3m(1평)당 평균 800만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6일 전국 583만2489채의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3.3m당 평균 가격이 80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분양가 자율화 등의 여파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크게 올랐던 아파트 가격은 2003년 종합부동산세를 골자로 한 1029대책이 발표되면서 이듬해 0.19% 하락했다.

하지만 공급 부족으로 2005년과 지난해에 다시 각각 9.91%, 22.87%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를 포함한 111대책의 영향으로 7월 말까지 1.88% 오르는 데 그치는 등 안정세를 띠고 있다.

3.3m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드러났다. 전국 평균보다 2배가 넘는 1627만 원으로 조사됐고 경기 지역도 939만 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지역은 아파트 값 평균이 414만 원에 그쳤다. 인천이 606만 원이며 대전(488만 원)과 대구(469만 원), 부산(440만 원), 울산(440만 원), 경남(411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종식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