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18일 생마르탱 운하 기슭에 세워진 노숙인 텐트 주변에 모여 있다. 일부 파리 시민들은 거처가 없는 노숙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내년 봄 대통령선거에서 노숙인 문제를 쟁점으로 삼기 위해 편안한 아파트 대신 춥고 불편한 텐트살이에 나섰다.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18일 생마르탱 운하 기슭에 세워진 노숙인 텐트 주변에 모여 있다. 일부 파리 시민들은 거처가 없는 노숙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내년 봄 대통령선거에서 노숙인 문제를 쟁점으로 삼기 위해 편안한 아파트 대신 춥고 불편한 텐트살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