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독일 뮌헨 남부에서 130km 떨어진 바트 라이헨할에 내린 폭설로 스케이트장 지붕이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으며 10명이 실종됐다고 경찰 관계자들이 전했다.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독일 뮌헨 남부에서 130km 떨어진 바트 라이헨할에 내린 폭설로 스케이트장 지붕이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으며 10명이 실종됐다고 경찰 관계자들이 전했다.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