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기민련 당수(왼쪽)가 10일 기민련 수뇌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승용차에 오른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독일 주요 언론들은 메르켈 당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프란츠 뮌테페링 사민당 당수, 에드문트 슈토이버 기사련 당수가 참석한 대연정 핵심 회의에서 그가 차기 총리로 취임하기로 합의됐다고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기민련 당수(왼쪽)가 10일 기민련 수뇌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승용차에 오른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독일 주요 언론들은 메르켈 당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프란츠 뮌테페링 사민당 당수, 에드문트 슈토이버 기사련 당수가 참석한 대연정 핵심 회의에서 그가 차기 총리로 취임하기로 합의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