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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량 7.9%로 계획보다 0.1%P 낮춰

Posted December. 26, 20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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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기간 추가연장에 따른 의무수입물량이 당초 계획인 연평균 쌀소비량의 8% 수준보다 0.1%포인트가량 낮은 7.9% 안팎에서 조정될 전망이다.

26일 농림부 당국자는 정부 협상단이 지난주 미국 등 주요 협상국을 상대로 실무급 협상을 벌인 결과 의무수입물량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략 7.98%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