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기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울부산 노선 이용객을 위한 전용탑승구와 카운터를 마련하는 한편 오전 9시 이전 탑승객에게 아침식사 대용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원대연 yeon72@donga.com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기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울부산 노선 이용객을 위한 전용탑승구와 카운터를 마련하는 한편 오전 9시 이전 탑승객에게 아침식사 대용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