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anuary. 05, 2004 23:31
지난해 11월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전 그루지야 대통령을 중도 하야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벨벳혁명의 주역 미하일 사카슈빌리 국민행동당 당수가 4일 실시한 대선에서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뒤 부인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