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 수천명이 참가한 노무현 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용자의 손해배상 가압류 금지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 수천명이 참가한 노무현 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용자의 손해배상 가압류 금지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