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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표외 다른 인사 아직 혐의 포착 안돼"

Posted July. 11, 2003 21:41   

쇼핑몰 굿모닝시티 분양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11일 현재까지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 외에 다른 정관계 인사가 이 회사측에서 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 로비를 받은 혐의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언론 등에서 정치인 여러 명이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열(구속)씨에게서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진술이나 물증이 확보된 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혐의가 확인되면 누구든 원칙과 정도에 따라 성역 없는 수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찰은 쇼핑몰 특혜분양 사건의 수사팀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명건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