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하이스트라이크존에 신난 박찬호

Posted March. 08, 2001 11:22   

박찬호(28LA다저스)가 하이 스트라이크존(High strikezone)의 위력을 실감했다.

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구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최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 선발 대런 드라이포트에 이어 3회부터 다저스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3이닝 동안 삼진을 6개나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브레이브스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12명의 타자중 11명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는 점.

이 경기는 다저스가 84로 이겼고 2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평균자책 1.80을 기록중인 박찬호는 11일 베로비치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