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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랭킹 16위인 조 윌프리드 송가(프랑스)가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키비스케인에서 열린 소니에릭손오픈 토너먼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23위우크라이나)와 플레이하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라켓을 내팽개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1 상황에서 비로 순연됐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데러(3위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16강에 안착했다.
테니스 세계 랭킹 16위인 조 윌프리드 송가(프랑스)가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키비스케인에서 열린 소니에릭손오픈 토너먼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23위우크라이나)와 플레이하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라켓을 내팽개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1 상황에서 비로 순연됐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데러(3위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16강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