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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증근으로 일본을 견제하다

Posted March. 25, 201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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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23일 오후(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시 주석의 숙소인 암스테르담 오란제 호텔 회의장에서 오후 8시 40분경부터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눴다. 양국 정상은 25일 오후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안중근 의사와 광복군 등 항일투쟁 이슈를 화제 삼아 일본을 견제했다. 헤이그=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