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에서 김선아는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나온다(위). 수애는 감기에서 검댕과 피를 묻힌 채 뛰어다니고(가운데),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은 억울한 누명을 쓴 역할에 맞게 차림새도 남루하다. 이들의 얼굴에서 화장기는 찾아볼 수 없다. CJ E&M 제공
더 파이브에서 김선아는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나온다(위). 수애는 감기에서 검댕과 피를 묻힌 채 뛰어다니고(가운데),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은 억울한 누명을 쓴 역할에 맞게 차림새도 남루하다. 이들의 얼굴에서 화장기는 찾아볼 수 없다.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