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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엔 벌써 봄내음 박새의 꿀맛 식사

Posted February. 22, 201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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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만개한 제주도는 이미 봄내음이 가득하다. 21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의 한 가정집에 핀 동백꽃에 앉은 박새 한 마리가 꿀을 따먹고 있다. 동백은 박새에게 꿀을 내주는 과정을 거쳐 수정한다.



홍진환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