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질수록 설악산 단풍은 절정을 향한다.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 삼은 백두대간 패러글라이딩 횡단팀이 울산바위 위를 사뿐히 날고 있다. 이 팀처럼 하늘에서 즐길 수는 없어도 이번 주말 전국의 산은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설악산 단풍은 절정을 향한다.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 삼은 백두대간 패러글라이딩 횡단팀이 울산바위 위를 사뿐히 날고 있다. 이 팀처럼 하늘에서 즐길 수는 없어도 이번 주말 전국의 산은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