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타흐리르 광장. 혁명 1년여가 지난 지금은 노숙인들의 쉼터로 변했다. 광장 앞 8층짜리 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인데 5분 촬영비로 20달러를 냈다. 혁명의 성지는 관광상품이 되어가고 있었다.
허문명 angelhuh@donga.com
이집트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타흐리르 광장. 혁명 1년여가 지난 지금은 노숙인들의 쉼터로 변했다. 광장 앞 8층짜리 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인데 5분 촬영비로 20달러를 냈다. 혁명의 성지는 관광상품이 되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