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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나도야 간다 양궁 막내 김우진-기보배

광저우 나도야 간다 양궁 막내 김우진-기보배

Posted November. 11, 20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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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막내 기보배(왼쪽)와 김우진이 9일 태릉선수촌에서 광저우 아시아경기 선전을 다짐했다.



이헌재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