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중 하나인 우신골드스위트에서 불이 나 시꺼먼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입주민 4명이 연기에 질식하거나 정신적 충격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층아파트는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화재는 큰 재앙이 될 뻔했던 사고라고 지적했다.
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중 하나인 우신골드스위트에서 불이 나 시꺼먼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입주민 4명이 연기에 질식하거나 정신적 충격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층아파트는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화재는 큰 재앙이 될 뻔했던 사고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