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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안풀리네

Posted September. 16, 20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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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란한 성생활이 드러나 곤욕을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15일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에서 머리를 감싸 쥐며 자책하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76분을 뛰어 8시즌 연속 유럽 챔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경기는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