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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 안보회의 밤샘집무

Posted July. 06, 20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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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안보를 다루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참모들에게 편안한 밤은 없다. 오전 4시에 단백질 음료를 마시는 마이클 멀린 합참의장(왼쪽)과 귀가 후 집에서 비밀문서를 검토하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오른쪽)도 24시간 긴장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외교안보라인이 밤새 만들어 낸 보안문서는 다음 날 아침 백악관에서 열리는 안보회의(가운데)의 주요 논의사안이 된다.



하태원 triplet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