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탈북자의 성명, 생년월일, 신장 등 정보를 북한에 통보하기 위해 북한 접경지역 인근의 한 수용소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008년 12월5일 중국 당국에 체포돼 일주일만에 북송된 최영애 씨(왼쪽)와 윤은실 씨의 표정이 무거워 보인다. 수감번호로 보이는 번호는 다섯 자리이지만 편집과정에서 일부를 지웠다.
Posted January. 06, 2010 09:11
중국 당국이 탈북자의 성명, 생년월일, 신장 등 정보를 북한에 통보하기 위해 북한 접경지역 인근의 한 수용소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008년 12월5일 중국 당국에 체포돼 일주일만에 북송된 최영애 씨(왼쪽)와 윤은실 씨의 표정이 무거워 보인다. 수감번호로 보이는 번호는 다섯 자리이지만 편집과정에서 일부를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