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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끌려간 이들은 살아있을까 중억류 탈북자 강제북송전 사진 첫 공개

북에 끌려간 이들은 살아있을까 중억류 탈북자 강제북송전 사진 첫 공개

Posted January. 06, 20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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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탈북자의 성명, 생년월일, 신장 등 정보를 북한에 통보하기 위해 북한 접경지역 인근의 한 수용소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008년 12월5일 중국 당국에 체포돼 일주일만에 북송된 최영애 씨(왼쪽)와 윤은실 씨의 표정이 무거워 보인다. 수감번호로 보이는 번호는 다섯 자리이지만 편집과정에서 일부를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