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과 미국의 평화적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는 이란인 14명이 11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평화 대장정(Miles for Peace) 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은 5월 10일부터 미 전역을 돌며 정치가와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왔다. 워싱턴 대성당에서 존 브라인슨 체인 주교가 이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

이란과 미국의 평화적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는 이란인 14명이 11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평화 대장정(Miles for Peace) 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은 5월 10일부터 미 전역을 돌며 정치가와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왔다. 워싱턴 대성당에서 존 브라인슨 체인 주교가 이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