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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젊은이들 양국 평화를 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

이란 젊은이들 양국 평화를 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

Posted July. 13, 2007 07:46   

이란과 미국의 평화적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는 이란인 14명이 11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평화 대장정(Miles for Peace) 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은 5월 10일부터 미 전역을 돌며 정치가와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왔다. 워싱턴 대성당에서 존 브라인슨 체인 주교가 이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