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명품 아웃렛인 신세계첼시가 1일 경기 여주군에서 문을 열었다. 고객들이 세계 120여 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이 아웃렛의 개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부산 동래구와 경기 파주지역을 제2, 제3의 명품 아웃렛 후보지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국내 첫 명품 아웃렛인 신세계첼시가 1일 경기 여주군에서 문을 열었다. 고객들이 세계 120여 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이 아웃렛의 개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부산 동래구와 경기 파주지역을 제2, 제3의 명품 아웃렛 후보지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