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제37회 지구의 날을 맞아 녹색교통 회원 등 시민 400여 명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행사가 열리는 종로구 대학로를 향해 두 줄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김재명 base@donga.com

22일 제37회 지구의 날을 맞아 녹색교통 회원 등 시민 400여 명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행사가 열리는 종로구 대학로를 향해 두 줄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