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628 동원호 선원들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동원호 선원 위신환 씨(오른쪽)가 누나 위화순 씨와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홍진환 jean@donga.com

4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628 동원호 선원들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동원호 선원 위신환 씨(오른쪽)가 누나 위화순 씨와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