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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라운딩 여유있는 노후

Posted September. 26, 200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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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지역에서 은퇴 후 노후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 기준으로 보면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보르네오 섬의 해양 도시 코타키나발루에 사는 윤찬수 씨 집 거실에서 내다본 아파트단지 모습(오른쪽).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근교에 사는 황의준 오희순 씨 부부가 쌍둥이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현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왼쪽 아래). 필리핀 바기오에서 사는 정원영 씨는 인근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이곳으로 온 후 골프 실력이 크게 늘었다고 자랑했다(왼쪽 위).



정동우 fo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