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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의 합장

Posted May. 15, 20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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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명박 서울시장,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예를 올리고 있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는 박 대표가 합장하고 깊이 허리 숙여 예를 올린 데 비해 천주교 신자인 문 의장은 양손을 맞잡아 목례했고, 기독교 신자인 이 시장은 목례만 했다.



김동주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