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시 태백동 안민고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3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늦어져 올해 벚꽃 구경의 하이라이트는 진해의 군항제가 끝날 무렵인 8일경에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경남 진해시 태백동 안민고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3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늦어져 올해 벚꽃 구경의 하이라이트는 진해의 군항제가 끝날 무렵인 8일경에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