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6마리를 이끌며 64일간이나 계속된 이색 비행. 리처드 반 휴베른이라는 비행사는 강한 빛을 뿜는 장치가 돼 있는 옷을 입고 두루미들을 유도하면서 미국 위스콘신 주의 야생보호지역에서 플로리다 주의 야생보호지역까지 무려 1200마일을 비행했다.
두루미 6마리를 이끌며 64일간이나 계속된 이색 비행. 리처드 반 휴베른이라는 비행사는 강한 빛을 뿜는 장치가 돼 있는 옷을 입고 두루미들을 유도하면서 미국 위스콘신 주의 야생보호지역에서 플로리다 주의 야생보호지역까지 무려 1200마일을 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