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14일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과 연수 등을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공항 측은 올 하계 성수기에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14%나 많은 18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주 zoo@donga.com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14일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과 연수 등을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공항 측은 올 하계 성수기에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14%나 많은 18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