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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구축함 ‘최현호’서 순항미사일 발사…“핵무력 다각적 운용 단계”

입력 | 2026-03-11 07:12:0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동지께서는 3월4일 함에서 실시된 해상대지상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10일 취역을 앞둔 5000t 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통해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 4일에 이어 시험발사를 재차 참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최현호의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전날 진행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화상으로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앞선 발사 때 김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발사 과정을 지켜봤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이 서해상 비행궤도를 따라 1만116∼1만138초를 비행한 뒤 개별 섬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가전략무기통합지휘체계의 믿음성과 함의 통합전투체계 우월성이 확증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우리의 전쟁억제력의 구성요소들은 지금 계속 효과적으로, 가속적으로 매우 정교한 작전운용체계에 망라되고 있으며 국가 핵무력은 다각적인 운용단계로 이행하였다”고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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