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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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10년 만에 가수 복귀를 예고했다.
지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팬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자신의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를 첫 리메이크 곡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투표를 집계한 결과,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 같다”며 “현재 리메이크 버전을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꺼져줄게 잘 살아’는 지나가 2010년 발표한 데뷔곡이다. 그는 “여러분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됐다”며 “오래된 노래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지나가 가수 복귀를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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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