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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정당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으로 향했다. 차량에서 내린 이 회장은 지팡이를 짚고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법원으로 향했다. 현장에선 “이만희 네 이놈” 등의 소리가 들렸다.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전후로 신도 5만 명 이상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키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 위치한 합수본 사무실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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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과 22대 총선 전후로 신도 5만 명 이상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키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신천지와 통일교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은 신천지의 조직적인 정당 가입이 이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고 판단 중이다.
합수본은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둔 2021년 7월부터 22대 총선 직전인 2024년 1월까지 최소 5만6472명의 신천지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22일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전후로 신도 5만 명 이상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키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 위치한 합수본 사무실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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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