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조치원복숭아축제서
세종시는 다음 달 24일 개막하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야간 프로그램인 ‘소원풍등날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의 소원을 담은 발광다이오드(LED) 풍등을 밤하늘로 띄우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인 소원풍등날리기는 축제 개막일인 다음 달 24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야간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복숭아 향기 가득한 여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안전성을 고려해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풍등을 활용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담은 풍등을 동시에 날리는 특별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는 조치원복숭아축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풍등 1개당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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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산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소망을 담은 풍등을 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다음 달 24∼26일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복숭아 특별판매전과 헬기 탑승 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