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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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7)와 열애설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유명 모델이 월드컵 경기장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포착돼 화제다.
17일 일본 매체 스마트플래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네덜란드의 경기(2-2 무승부) 직후, 현장 관람에 나선 모델 니키(29·본명 니와 니키)의 행보를 두고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경기가 끝난 뒤 니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시작됐다. 니키는 “좋은 경기였다”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일본 대표팀 유니폼의 밑단을 위로 말아 올려 허리와 배꼽을 과감하게 드러낸 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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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24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교제설에 휩싸였다. 다만 양측이 관계를 공식 인정한 적은 없으며, 이후 일본 연예 매체들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처럼 스타 야구선수와의 뜨거운 열애설이 사그라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니키가 월드컵 현장 직관 인증샷을 올리자, 현지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는 “야구에서 축구로 환승한 것이냐” “행동력이 대단하다” 등 다소 자극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은 그동안 니키가 보여온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니키는 지난 2018년 톱스타 야마시타 도모히사와 일주일간 하와이에서 머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2020년에는 유명 배우들과의 여행 사실이 전해지는 등 화려한 남성 인맥들과의 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현지 연예 기자는 “니키가 평소 축구 팬임을 공언한 적이 없었다”라며 “이 때문에 이번 월드컵 직관 역시 함께 경기장을 찾은 동행자가 따로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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