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6.9 뉴스1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간 북한을 향한 ‘선제적 평화 노력’을 열거하며 “돌아오는 것은 가혹하리만치 무겁고 차가운 침묵 뿐이다. 고뇌와 답답함은 깊어만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결코 대화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춰서도 안 된다”며 “마침내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6·15의 위대한 정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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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