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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사진)가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와 김하성을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한국 타자 가운데 역대 최장 기록이다. 이정후는 10일 워싱턴과의 안방경기에서 5타수 2안타(2루타 1개) 2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35(230타수 77안타)로 MLB 2위다. 오토 로페스(28·마이애미·0.341) 한 명만 이정후보다 타율이 높다. 시즌 77안타는 MLB 4위 기록이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