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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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국제 공인 영어능력시험에 1분 늦어 응시하지 못한 사실을 토로했다.
안선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주차장 못 찾아 일방통행길 8바퀴를 돌고 겨우 주차하고 왔더니 9시 시험 전 도착했는데 8시 50분 넘었다고 시험도 못 본대”라고 올렸다. 이어 “시험료 30만 원인데 사람이 왔는데 안 되냐니 ‘그러니까 일찍일찍 다녀야죠’라며 너무 맞는 말이지만 오늘 시험 때문에 스케줄을 힘들게 다 빼고 왔다”며 “최소한 주차장 인포(정보)라도 좀 넣으시던가”라고 적었다.
안선영은 이후 “택시 타고 올 걸. 나 자신한테도 너무 짜증이 났다”며 “주차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빨리 차 빼요?’ 해서 ‘9시 시험인데 51분(에) 왔다’고 하소연하고 속 풀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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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게시글을 두고 누리꾼들은 “응시료가 너무 아깝다” “다음에는 꼭 일찍 가시라” “시험장에는 차 끌고 가면 항상 그렇더라” 등 위로했다. 다만 일부에선 “규정상 당연히 안 되는 건데 저격하듯 글을 쓰는 건 잘못된 행동” “아마 1분 봐줬으면 연예인 특혜라며 난리났을 수도” 등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